매스컴과 인터넷을 보다보면 세상,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가 미쳐돌아가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먼가 이단 종교에 홀린 사람들 마냥 말이죠...
정신병보다 더 무서운게 이념이라는 말이 있죠..
저 어렸을때 지구에 종말이 온다고 했던 이단 종교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아주 이슈가 되었었는데, 요즘 떠도는 기사들, 이슈들을 보면 그 당시 종말에 미쳤던 사람들 보다도 더, 요즘 몇몇의 사람들의 이성이 저급하고 도덕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만ㅋ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 나라는 과연 내 자식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나라인가..
망조가 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된 양심과 정신을 가진 분들이라도 앞으로 나올 뉴스에 상처받거나놀라지마시고 건강히 온전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