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지금까지 경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는데요

 직업 특성상 문과로 가려햇지만 공무원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다고 만약 합격이 안돼면 뭐먹고 살거냐는 부모님 만류에 반강제적으로 이과로 진학을 햇습니다.

근데 지금 중간을 보고 모의고사를 앞둔 상황에서 다시한번 고민에 길로에 섰습니다ㅠ  

과탐은 죽어라해도 성적이 그대로 이지만 사탐은 공부도 안하고도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과목이라 2등급 정도 뜨더군요

 차피 꿈도 공무원이다. 대학 과가 필요도 없구해서 다시한번 부모님께 내가 잘하는 과목으로 교차지원을 한다고하니  또 위에처럼 말씀하시네요.. 

이젠 저자신에대해 회의감도 들어요  사탐을 보면 진짜 재미잇구 1 1 맞을자신 있는데 그냥 과학으로 가는게 저의 미래에대한 올바른 투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