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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종차별 총정리.jpg
게시물ID : menbung_32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큐멘터리
추천 : 12
조회수 : 6803회
댓글수 : 191개
등록시간 : 2016/05/22 18:12:54






호주 인종차별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호주를 미국같은 다문화 국가로 생각하신다면 크게 오해하시는겁니다. 

호주는 70년대까지 백호주의(White Australia Policy)라는 정책으로 유색인종을 배척하던 나라입니다. 그때문인지 인종차별도 심하고, 

잘 고쳐지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더러운건 한국 대사관이죠. 한국 국민들의 이익과 보호에는 관심도 없고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처 합니다.

해외나가면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으려면 차라리 열심히 살아서 미국국적을 따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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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명 관광지에서 일어난 묻지마 폭행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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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한국여성은 출근길에 이유없이 맞아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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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민들도 10명중에 8명은 인종차별을 경험했다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교민들은 '백호주의'가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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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들 또한 백인편을 들고 동양인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드물 정도입니다.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폭행당한 워홀러는 호주 경찰에게 밤늦게 돌아다닌 니 책임이라는 말을들었습니다.

교민들은 백인이 강도 당한건 들어 봤어도 백인이 길거리에서 묻지마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뉴스는 본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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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시드니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테리걸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한인 부부는 동네에서 5년정도 슈퍼를 운영했을 정도로 적지 않은 시간을 살았는데

밤 열시쯤에 갑자기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갔다가

10대 백인 아이들에게 "아시아놈은 돌아가라"는 욕설을 듣고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남편이 맞는 소리에 나온 부인도 두들겨 맞았구요.

결국 부부는 가게를 팔고 이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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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주 교민들은 오히려 이런 문제를 쉬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행객과 유학생이 계속 와야 한인타운 상인들이 돈을 버는데

인종차별 문제가 널리 알려질수록 사람들이 적게오니 장사하는데 지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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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박스힐 공원에서 인종차별 욕설듣고 칼맞은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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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여자가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워홀러 한국녀에게 

"중국인 창녀야 몸팔거면 니네나라로 꺼져"라고 모욕한 사건. 동영상 보면 근처에 사람도 많은데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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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아시아계 사람만 마주치면 폭언을 하거나 침을 뱉는 등 상습적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일삼은 50대 여성이 기소됐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50대 여성이 길가에 앉아 있는 중국계 20대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느닷없이 욕설을 내뱉습니다.

이 상황을 촬영하던 남성이 제지하려 하지만 이 여성은 말리는 남성에게도 더 큰 소리로 험한 말을 합니다.

이 여성은 그동안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 안팎이나 거리에서, 주로 아시아계 주민을 대상으로 비하 발언들을 일삼았고

심지어 침을 뱉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50926205752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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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유학 중이던 여학생 한 명이 
현지인에게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올해들어 벌써 네 번째입니다. 

자녀를 호주에 보내신 분, 
안전 대책 마련하셔야겠습니다. 

호주 브리즈번 인근 골드코스트에서 
직업학교에 다니는 28살 여성 장 모 씨는 
3일 전 밤 10시쯤 집으로 돌아가다 폭행을 당했습니다.

장 씨는 30여 차례를 얻어맞아 코뼈가 부러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들자 
백인 남성이 휴대폰을 빼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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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부 칼라일의 한 기차역에서 20대 동양계 청각장애인이 백인청년 두명에게무차별 폭행을 당해 시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경찰은 백인청년 2명이 기차를 탈때부터 동양계 장애인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쏟아냈으며 역까지 쫓아내려 심하게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최근 호주에서는 동양인을 대상으로한 인종차별적 테러가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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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부활절 휴가 기간에 시드니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백인 남성으로부터 심한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던 

동양인들은 한국인 유학생과 그의 친척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부활절 휴가 기간을 맞아 한국에서 호주로 여행 온 고모가 번잡한 버스 안에서 실수로 백인 남성과 부딪치면서 시비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실수로 부딪친 고모가 백인 남성에게 사과하자 그는 '영어는 할 줄 아느냐? 왜 호주에 왔느냐?'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며 

"내가 대신 나서 고모가 여행객이라고 설명하고 사과하자 그는 더욱 흥분해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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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비하하는 호주앵커

공중파 방송에서 대놓고 인종차별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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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인종차별 사례들. 더욱 안타까운건 호주에서 가장 차별당하는 인종은 

흑인도 애버리진도 아닌 동양인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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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주요대학중 하나인 뉴캐슬대학의 유학생들을 상대로 1년간 당한 인종차별 범죄를 조사한결과
 
충격적이게도 인종차별 범죄의 대상이된 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이 아시아계 학생들이였다.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답한 학생의 무려 82.8%가 아시아계 학생으로 135건의 케이스가 있었다
 
반면 유럽계 유학생은 단 한명도 인종차별범죄의 표적이 된사람이 없었고 중동계는 12%로 20건
 
북미 출신의 학생은 단 1명에 불과했으며 , 아프리카 출신학생의 인종차별 비율은 3.1%로 5건의 케이스만 보고되었다.
 
아시아계 학생들은 타 인종의 학생들에 비해서 적게는 7배에서 수십배의 확률로 인종차별에 노출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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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학생들이 당하는 인종차별 폭력의 유형으로는 언어폭력이 123건과 신체폭력 40건이 보고되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아시아계 피해학생들은 혼자 끙끙 앓을 뿐이라고한다.
 
막상신고를 해도 별 도움을 받을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종폭력을 하는 이들과 맞서서
 
싸울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유는 유학비자 취소와같은 불이익때문이다.




보시면 알겠지만 인종차별 피해자 82%가 동양인입니다.

유럽출신 학생들은 인종차별 경험0%, 

북미출신은 인종차별 경험 단 1건

중동출신은 12%,

아프리카 출신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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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워홀가실분들 참고하세요.

호주가 위험하니 무조건 가지말란게 아니라, 마음준비, 몸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라는 뜻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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