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혐범죄라 주장하며 메갈등장. 2. 여자에게 가해지던 일반적 차별혹은 범죄사례들을 근거로 여자들의 심리와 공포감을 자극, 그리고 남자들은 잠재적 범죄자라는 일반화를 함
3. 일반적 여성들 사이에서 차별과 범죄피해의식 부분에서 공감, 이 여성들은 '피해의식'에 집중하며 남성에대한 일반화에 대해 깊게 생각을 안함
4. 남성사회에서는 잠재적 가해자 취급에 분노, 한편으론 메갈의 논리를 빨아주는 놈들도 소수 등장.
5. 행동하는 일베등장. 여혐의 본산이라는 의미에서 엄청 큰 의미를 가짐.
6. 핑크코끼리 같은 다구리 사건들이 화제로 떠오르며 일베가 대표성을 띄게 됨.
7. 덕분에 일반인도 메갈을 까면 싸잡혀서 일베로 몰리는 참극이 벌어짐.
8. 반-메갈들은 분노에 눈이 멀고 이성이 마비돼 사리분별도 못하고 "일베지만 이번엔 옳은소리하는거 아니냐!" 라는식으로
메갈을 까기위해 일베의 말을 인정하고 인용. 여혐종자들을 포용하는 배포를 보임. (개인적으로 오유에서 이런 말이 나온게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
9. 한편으론 팔짱끼고 관전하던 사람들이
"왜 메갈의 행동에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냐, 병먹금해라, 그렇다해서 일베를 인용하냐"라고 지적하면 메갈충으로 몰림.
10. 결국 그냥 이 사건은 메갈vs일베의 구도로 굳어짐. 발 담그는순간 둘중 하나의 프레임으로 덮어씌워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