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리버거가 1150원으로 할인행사!
그래서 하나 사와서 열어보니....
작성자 : ...............
데리버거 : 뭘봐?? 볼거 없으니까 닫아라. 춥다.
아........
이거 정가로 2300원이나 하는데....
롯데리아에 뭘 기대 한걸까 나는.....
어찌됬건 간에, 좀더 사람이 먹을만한 것으로 만들어 보자.
재료
자취생의 특성상, 냉장고에서 굴러 다니는 것들로만 준비.
토핑추가시작!
치즈!
계란!
크래미!
머스타드+케찹+블랙올리브!
양상추+야채스프레드!
끝
........
뭐... 그냥 그렇네.
그냥 먹지뭐 ㅋ
??!???!!!
mㅏ.... mㅏ이 쪙!!!
아삭한 양상추가 식감을 올려주고,
감칠맛 나는 크래미 특유의 달콤한 맛과,
짭짤한 올리브와 여려가지 소스가 입안을 감돌고,
계란의 고소한 맛과 치즈의 풍부한 맛이 어울어져,
!
데리버거의 빈약하기 그지 없없던 패티를 보완해 주는구나!!!!
버거킹 부럽지 않구나!!!!!
.....
그래도 버거킹 먹고싶다ㅠㅠ
끝.
한장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