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말이 필자가 하고 싶어하는 말입니다.
누구나 이건 알고 있죠.
그래서 더 슬프다고 할까요.
A,B라는 사람이 비슷한 잘못을 했다.
A가 잘못했지만 B도 잘못했다.
B가 잘못했지만 A도 잘못했다.
두 문장에서는 순서대로 B,A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문장이 나오기 전 여론이 A의 잘못이 크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반박의도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저렇게 읽히는겁니다.
이를 통해서 댓글들의 상태를 분석해본다면....
............... 뻘글이 아니라 논문을 쓰고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