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놀숲 찾아보고 묘연을 찾던중 4월초 놀숲 캐터리에서 묘연을 만나서..
어제 저녁에 저희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애기 이름은 '핀(FINN)'이구요~
6개월째된 놀숲 냥입니다.
캐터리에서 저녁 늦게 차로 핀이 데리고 저희 집에 방문해주시고 약부터 간식까지 한바구니 놓고 가시면서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셔서 신신당부를 해주셔서
냥이를 처음 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너무 든든하네요~ ^^*
특히 캐터리 분 가시고 한두시간 지나니깐 '크르렁'을 계속 해서 한편으로 걱정했는데
핀이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런다고 알려주셔서 한편으로 적응 너무 잘하고 있는 핀이가 너무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