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우리집 개인척하는 개가 고민 ㅠㅠ
우리집은 주택인데 2층이고 위에 옥상있음
대문은 늘 활짝열려있고 낮엔 아무도 없음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옥상에 모르는 흰
진돗개가 들락날락함 ㅠㅠㅠ
사람물지도 않고 나름 순한 것 같다고
그냥 냅두다가 아빠가 딱한 맘에 개사료를
사다가 줬는데 이걸 계기로
개가 이제 우리집을 지키고 있음
아빠를 주인으로 인식한 듯이 아빠만 보면
되게 좋아서 빙그르르 막 돌고 난리남..
ㅠㅠㅠㅠㅠ은혜르ㄹ 갚나싶음
하튼 아빠가 집에 사람들도 못데려오겠다고
난감해하는 중임 ㅠㅠㅠ
강아지가 왔다갔다 거리는건 제지하거나 그럴 생각없이
긍정적이였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아빠바라기가 되서 우리집을 지키니 매우 난처ㅠㅠㅠㅠ
진짜나는 타지에 사니까 이번에 집갈때
집 못들어가고 난리였음ㅠㅠ
어쩌면 좋을지 ㅠㅠㅠ
사진은 처음 강아지 발견 당시임
잘생기고 순하게 생겼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