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송치한 상습도박 혐의는 보완수사 예정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찰이 당초 무혐의 처분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당시 송치했던 상습도박 혐의는 보완수사를 하기로했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불송치하기로 했던 이 대표 장남 동호씨의 불법성매매 혐의에 대해 검찰의 재수사 요청을 받았다. 경찰은 또 당시 송치한 상습도박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을 받아 다시 들여다볼 예정이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110122042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