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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4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엔소주
추천 : 1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2 10:01:19
96일차 아들이 있습니다
매일 한곳만 응시하며 쳐다보곤 합니다
냉장고옆 구석
에어컨위
현관문부근
서랍장구석 등등을 주로 쳐다봅니다
그리곤 누구랑 놀듯이 혼자 잘 웃고 옹알이합니다 ㄷ ㄷ ㄷ ㄷ
아이들은 영이 맑아 귀신을 본다고하자나요;;
첨엔 진짜 먼가 있나싶어 좀 오싹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아들이랑 잘 놀아주는 착한귀신같아요
우리아들이 그곳만 보면 웃고 좋아하는거보니 ㅋㅋ
어떤식으로 놀아주길래 베시시 잘웃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여러분들 집에도 이런 착한 귀신분들 계신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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