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아이를 낳아서 어떻게 이런 거지 같은 환경에서 키우지를 걱정해서가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1. 학교 폭력
(벌레 무서워 장 못 담그냐고요? 요즘에 진짜 그렇더라구요.)
2. 과도한 사교육
(학원 1개 ~2개만 보내도 월급에 20%)
3. 육아에 대한 금전 부담 증가
(많이 줄고 지원도 주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
4. 결혼에 부적적인 생각
(일단 결혼을 해야 애를 낳을지 말지 하지 ㅡ.,ㅡ)
아이들을 조금 더 놀게 하고 싶지만, 사회가 요구하는건 공부하는 어린이들이라 슬프네요.
맞벌이 하지 않는 이상 학원 2~4개 힘들고
저녁식탁에 같이 밥먹는다는건 꿈이며,
가족과의 대화는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도 결혼해서 내 아이가 생기면 좋은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