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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여시,워마드 년들도 문제지만 언론도 문제.
게시물ID : freeboard_1318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도비빔면
추천 : 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2 02:28:14

"23살 여자인 나도 죽일건가요?" 21일 오후 5시 강남역 10번 출구 주변은 뜨거웠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1232705874&RIGHT_COMM=R10


[페미사이드 쇼크] 극단 치닫는 女 혐오.. "무섭지만 굴하지 않겠다"

http://media.daum.net/issue/1696/newsview?issueId=1696&newsid=20160519201730069


"여성 살인은 침묵 강요와 혐오의 마지막 단계"

http://media.daum.net/issue/1696/newsview?issueId=1696&newsid=20160521140726472


"여자가 날 무시해?"..강남역 사건으로 돌아본 '여성혐오 범죄'

http://media.daum.net/issue/1696/newsview?issueId=1696&newsid=20160521072021676


위 기사들은 이번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된 기사입니다. 제목이 자극적이거나 내용이 편향적이라고 판단되는 기사 몇개를 가져온 겁니다. 
물론 모든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편향된 통계자료를 인용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논조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여혐범죄라며 자극적인 기사와 내용으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여혐범죄다 아니다에 대해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여혐범죄 혹은 여성으로서 부당하게 당해오던 것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순한 의도를 가진 남혐 세력들은 확실히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메갈과 같은 남혐 세력이 추모를 빙자한 추모쇼를 벌이면서 본질이 흐트러지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가해자에 대한 성토, 피해자에 대한 추모, 추후 대책을 논의해야 될 일이 이제는 남혐과 여혐의 진흙탕 싸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여혐 범죄라는 타이틀에만 집중하는 언론
추모를 빙자해 남혐을 부추기는 메갈, 여시 , 워마드 같은 쓰레기들 때문에 말이죠.

남혐, 여혐을 반대하면 조롱을 받는 추모현장은 지옥으로 보일 뿐입니다.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언론도 추모현장의 시민들도 깨닫길 바랍니다. 끝으로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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