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백색왜성님이 작성하신 글에 대해서 적을게요. 1. 임신부 앞에서 현장네고했다 그분이 제 시간을 오래 소모시키셨고 또 카톡으로 연락 하셨을 때는 계속 시간을 빼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계속 가지고 논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항의를 했어요. 그분이 구입하겠다고 문자를 보낼때는 가능하다고 하셨다가, 당일날 되서도 기다리게 하셨거든요. 구입을 하려고 보니까 둔촌동(제가 거기서 영어학원을 다녀요)이길래 둔촌동역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계속 시간을 늦으셔서(약속시간 맞춰 올 수 있다고 하셨다가 그냥 밥 먹고 온다고 말 안 하시고 밥먹고있으니까 늦는다고 밥 먹고 갈거라고 하셔서 원 시간대 근처까지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근데 결국은 30분 넘겨서 오셔서 저도 제 학원비도 아깝고 그분이 약속을 몇번이나 어기셔서 그 얘기를 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