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종로 경찰서장 폭행사건,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로 진압하던 경찰이
물대포가 금지당하자
종로경찰서장이 야당국회의원과 만나야 한다며
갑자기 시위대 안으로 난입해서 폭행당한사건
경찰서장은 수차례 폭행을 당한직후
기자들을 불러 회견을 통해 종이에 미리 준비된 입장을 밝히고,
치료를 위해 응급실로 이동.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음.
취재기자에 의하면 3주는 멍이 사라지는 시간이라고 함
당시 국회의원과 만나기로 한 약속도 없었고,
국회의원이 있던 장소는 시위장소 옆으로 돌아가는게 편했던 상황
폭행당했다지만 모습은 너무 멀쩡했고. 응급실가면서 기자회견까지 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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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코끼리 폭행 사건에 있어서 폭행을 비판하는것은 맞지만.
자꾸 일베 옹호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그 회원은 순수했던 사람이에 어쩌네까지..
추모현장이 여시나 기타등등의 세력 어쩌구저쩌구하기전에
이미 일베에서 화환테러, 포스트잇테러실패..그현장을 일베에 중계하는 사건까지.
테러가 있어왔는데 일베임을 알게 하고 가는건 무슨 목적일까요.
여성혐오, 남성혐오논란으로 시끄러운데
한국 최고, 최대의 여성혐오, 지역, 각 피해자 조롱혐오로 가장 유명한 일베가 왜??
굳이 혐오를 없애고 싶었으면 강남역이 아니라
자기 사이트에서 했어야 하는겁니다.
온통 여성혐오, 지역혐오, 세월호 5.18피해자혐오등 사회적 약자혐오로 유명한 녀석들이
왜 바깥의 혐오를 없앤다고 굳이 불구덩이로 들어갔을까요.
폭행은 잘못된 겁니다.
그럼 폭행을 비판하세요.
일베를 옹호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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