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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7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뼈없는고자★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1 05:27:43
사랑도 혐오도 받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소통을 하면 연결되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
처음엔 사랑을 주었다.
아무도 받지않았다.
다음엔 혐오를 주었다.
모두가 몰려들었다.
그래서 나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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