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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7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륙의솔로★
추천 : 1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1 04:43:57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베오베 베스트를 보면서 참..이건 아닌것 같다 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할말도 써볼겸 폰으로 써봅니다..오타 나도 이해좀 부탁드릴게요
이번 화장실 살인 사건으로 인하여 타커뮤니티에서 언론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에 오유에서는 어째서 모든 남자들이 살인마가 되어야 하냐는 글들을 자주 봤었습니다.
허나 요즘들어는 김여사, 멧퇘지라는 글들이 거의 보이는것 같네요
지금 당장 기분이 나쁘고 그런 것도 알겠지만요..
일단 본 주제를 해결하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그리고 나서 해결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결코 중요도가 낮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분탕치는 타 커뮤니티의 농간에 빠진 것 같아 안타까움에 말씀드린 겁니다.
이번 코끼리 사건으로도 말이 분분한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논외 싸움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남자는 살인자일 수 있다. 혹은 모든 남자는 살인자다.
이게 문제 아닌가요??
근데 왜..
분탕치면 분탕치는데로 우루루루 몰려다니는지..
꼭 어릴적 개울가에 물고기 몰던 생각이 나네요
오유가 물고기가 된 기분이에요
몰면 모는데로 이동하니까요
어떤 살인이든 동기 는 있는 법이죠
사소한 말다툼 , 배우자의외도 등등
어떤 작은 것에서도 살인사건이 났었죠
어떤 아파트에서 사람이 자살하면 그 아파트사람들이 전부 자살대기자는 아니듯이..
물론 안타깝죠 불쌍하고.. 그 살인자를 매일 욕하고 세상에 어떻게 저럴수 있나 가족들은..남자친구분은...맘이 얼마나 찢어질까..
하지만.. 모든 남자들이 살인미수범은 아니죠..
그리고 코끼리 사건도 그래요
일베 혐오스럽죠 그런 행동들 많이 하구요
하지만 예전에 본 글 중 하나가 불현듯 떠오르네요
일베 하다 오유로 전향한 분이 있었죠 베오베도 갔구요
그렇게 너그러웠던 오유는 어디있는지..
그 일베회원이 쓴 글은 제 개인적인 눈으로 보았을땐 맞는 말이었습니다.
오하려 거기 있는 사람들이 비 정상적으로 보이더군요..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뭐 의도는 모르지만..
제가 글재주도 없도 지금 컨디션도 별로 안좋다보니 글이 좀 이상한듯 한데요..
김여사, 멧퇘지 같은 말 차별적일수 있고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그것보다 더 중요한 대화가 오갔으면 하네요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중 줄넘기하면 어쩌나요 ㅠㅠ
그리고 분탕치는 분들께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모든 남성들이 살인자면 당신 남동생 혹은 오빠 그리고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등등..
어떻게 같이 식사하고 얘기하며 장난치고 같은 공간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모든 남성은 살인자다 라며 자기 가족은 아니다 라고 말하실 겁니까??
정신 좀 차리십시오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은 사람입니다. 누가 더 특별할 것 없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출처 |
모든 사건들은 무섭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추모할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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