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디갹 작가님 홈페이지를 첨 들어가봤는데 게시판이 있더군요. 아무나 글을 쓸 수 있는. 거기에 작가님이 쓰신글도 있었는데 어느 한 분(a라고 지칭하겠음)을 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a분은 거의 모든 게시판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댓글 내용은 위로를 주거나 맞장구를 쳐주는 등의 내용었고요 그런데 겸디갹님은 영혼없는 댓글을 일일이 다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a를 욕했고. 작가님의 글엔 a를 욕하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들어가본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멘붕을 겪을줄은.. 작가님이 욕하니까 다같이 욕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거부감이 들었습니다..ㅠㅜ 그분의 행동이 그렇게 상욕을 들을만한 행동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