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낭비잖아요. 이렇게 자기들끼리 물고뜯고 싸우면 누가 제일 이득볼까요. 진짜 뭐가 중요할까요. 거기에 넘어가지말아요 저흰 적어도.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 사회. 저렇게 사람 죽여도 가볍게 처벌받는 사회. 강간해도 몇년만 살아도 되는 사회. 술먹고 죄지으면 가볍게 용서받는 사회. 돈이면 빽이면 다 되는 사회. 눈가리고 아웅해도 되는사회. 부정해도 뽑히는 정치인들. 다 갈아버려야하지 않겠어요?
할일이 참 많고 서로 보듬어도 힘들어요. 보통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을 만들어야죠. 결국 서로 누군가의 아들 딸 엄마 아빠 누나 동생 오빠인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명의 존엄함을 짓밟는 자들이 무겁게 처벌받는 한국을 꿈꿉니다. 각자의 개인성을 존중받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한국을 꿈꿉니다. 그 다름이 성별이던 종교던 꿈이던 좋아하는 색깔같이 사소한것이라도. 다름이 틀리지가 않은 나와 다름은 적임이 아님을 말안해도 되는 한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