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 줄발하여 에어 차이나 ca 855 타고 오후 8시 20분경에 도착 후, 입국 심사 거친 후 짐 찾으러 가는 도중 제 짐과 매우 똑같은 캐리어를 끌고 가시는 것을 보았지만 그냥 지나치고 찾으러 갔는데 짐이 없어요!
그래서 분실물 센터 가보니 짐은 도착했다고 찾으라고 하고...
가방은 28인치에 브랜드는 American tourister 이고 남색에 손잡이에 코난이 걸려 있습니다.
제발 흰색 등산복 자켓을 입으시고 밑에 남색 계통의 등산복 바지 입으신 분은 혹시 가방이 본인 것이 아니시면 댓글좀 달아 주십시오.
영국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제발...
오유님들도 도와주세요!!!...
사진의 가방보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