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할 정도로 공격적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 번 적어봤어요. 콜로세움이 열린 곳이든 SNS든 말 한 번 잘못했다고 필요 이상의 비난을 하고 조롱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 비난을 받는 상대가 어그로라던가 정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 답 없는 벽창호일 경우에는 답답하겠지만 그냥 비공감만으로 끝내면 안 되는 건지... 가끔은 풍자하는 건지 악의적인 조롱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물론 요새 ㅇㅂ나 ㅁㄱ 문제로 다들 민감하신 건 알고 있지만... 자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