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잠시 줄여두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여성운전자입니다. 남자가 무작정 김여사라고 적은거 아닙니다. 상대차주 여성인거 확인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겪은 일입니다
대체, 왜! 아무이유없이 깜빡이도 무시한 채 차선변경을 하는걸까요?
순간 너무 열받아서 욕을 크게 했습니다 ;;;
운전자를 확인해보니 아주 아리따운 여성분께서 (곽도원배우분과 사귀는 여자배우 닮으셨음.. 그 분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절대!)
아주 우아하게 한손에 핸드폰을 쥐고 계속 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저랑 눈 마주치니 싱긋 웃으며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는 갈길 가더이다
와...... 정말로 쫓아가서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여성운전자들이 싸잡아서 욕먹는거라고 욕해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