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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6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네슴★
추천 : 4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0 08:10:39
정신병을 가진 X친놈이 개인적인 여혐을 가지고 여자를 살해했다. 약자를 노린것으로 보인다.
우리모두는 저런놈이 강남한복판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에 경악하며 차후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다같이 조심하고 경계해야한다.
가 아니라
남자라서 살아남았고 여자라서 죽었다. 남자때문에 화장실도 못가겠다. 남자가 옆에있으면 괜시리 불안하다 등 남성전체를 잠재적
범죄자로 가정하고 비난하니 전혀 공감을 못하겠다는겁니다. 여성이 불안할수는 있으나 그걸 남성이 남성이란이유로 사죄할건없다고 보거든요.
전 남성들이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이것이라 봅니다. 아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역시 초반엔 위의생각을 가지고있었지만 갈수록 피해자여성은 생각도 나지않고 그걸이용하여 남혐에 이용들 하시는 분들때문에 추모자체에 거부감이 다드네요.
이게 피해자분 부관참시와 뭐가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피해자분에대해선 다들 관심이 멀어졌죠.
범죄자신상만나올뿐 죄없이 죽은 여성분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시는분들 매개체로밖에 쓰이지 않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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