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지인분한테 코숏두마리 받아오셨는데 아마 줍하신거 같아요!
일단 박스에 담요깔아놓고 두마리 넣어놨어요. 고양이들이 너무 아기라서 혹시라도 죽어버릴까봐 걱정이 많이됩니다..
많은 글을 읽어보고 따라도 해봤는데 쉽지가 않아서요. 질문들어갈게요!
고양이 두마리중에 사료를 불려서 주니까 한마리는 하품하듯이 입을 벌려서 갖다대주니까 혀로 낼름낼름하면서 먹더라구요 그래서한 5개정도? 먹이고
또한마리는 입을 안벌려서 사료를 못먹나.. 싶어서 또 부랴부랴나가서 그 클라쎄밀인가 분유 사왔는데 그것도 줘도 먹지도 않더라구요
배변활동을 못해서 그런가 싶어서 제가 담요에서 꺼내려고하면 막 손톱을 막 세우면서 냐옹냐옹 고 쪼끄만게 아주 싫다고 발버둥 치니까
배변활동 해주려고해도 못하겠고, 먹지도 않으니까 또 죽어버릴까봐 걱정되고 일단은 많이 재워야 한다고해서 조용하고 깜깜한데 냅뒀어요
움직이긴 지들끼리 막 잘움직여요 불켜지면, 근데 깜깜하면 계속잠만자더라구요 대려온지 이제한 3시간 됬는데.. 처음키워봐서 너무 몰라서 어찌해야 할지
르겠어요. 병원문은 다 닫아서 일단 내일까진 버텨야 하는데 먹이는 주지말고 그대로 냅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