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친구한테 빌려서 해봤는데 (친구가 1편 재미없고 안해도 된다길래 2, 3만 했습니다)
초장부터 박물관 들어가서 유물 부수질 않나... 다른 약탈꾼 일당과 총질해대다 우리편 다치면 "이 나쁜놈들!" 이러고. 나중에 진실 밝혀진 것도 놀랍기 보단 헛웃음이 나오고
3편보면 이건 그냥 옛날부터 누런떡잎이란건가? 악당들이 전편보다 더 만능이고 그저 게임을 진행시키기 위해 행동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특히 3편에서 셜리 구하러 배탔는데 실은 그냥 스토리에 아무 연관도 없는 헛고생이란게 밝혀졌을때 너무 화나더라구요. 그 미션이 진짜 어렵고 노잼이어서 더욱...
음... 게임엔 95점줘도 스토리에는 50점 주고싶네요. 레일 슈터에 걸맞는 롤러코스터같은 스토리. 그냥 내려가기 위해서 올라간달까요
4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고 평들 보면 실제로도 그런것 같은데 어떠한지...
아 물론 오늘 일 끝나고 사러 갈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