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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대로 하나도 안한 브라우니
게시물ID : cook_121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답잉(23세)
추천 : 7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8 21:18:11
안녕하세요

어제는 머랭으로 인절미, 돌조각, 달고나를 연성하고

오늘은 브라우니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는 블로그 뒤적뒤적해봤는데 집에 있는게 몇개 없더라구욥

박력분: 없음. 중력분이라 써있는 밀가루로 대체

코코아가루: 없음. 과감하게 빼버림

버터: 없음. 또 빼버림

슈가파우더: 없음. 이건 마지막 데코에 필요한거 같아 또 뺌

우유: 없음. 유당장애있어서 소화못시켜가꼬 우유가 냉장고에 있는 날이 거의 없음


결국 넣은거는 계란1개, 밀가루 쪼금(박력분이 아니라 어케될지 몰라 콧구멍만큼 넣었어요), 흑설탕, 초코렛 중탕한거

이거뿐이네욥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전자렌지에 넣었답니다

제 혀가 이상한게 아니라면.. 이렇게 만들어도 보통의 브라우니 맛이 나네용!

초코를 너무 많이 넣었나 달다는 거 빼면 괜찮은듯!!헤헤

 


아우 설거지 귀찮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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