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페에서 발표한 것만 보면, 게임 시스템보단 덕질러들 붙잡아서 조커팀이 원하는 방식대로 유저 붙잡고 돈벌겠다라는게 보였고, 개인적으로 달갑진 않지만 그게 본인들의 방식이라면 방식이겠구나 해서 굳이 여러번 비판하지 않고 내비두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 게임 자체를 즐기고 그런 쪽의 패치를 기대했던 사람들한테 엿먹였다가 회유하려는게 더 꼴보기 싫습니다. 애초에 원래 하던대로 2달에 한번 신캐내주고 틈틈이 미완성된 서버&렉이나 HD 쪽을 손보던가 했어야지, 떠나려는 사람들 잡으려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하는거 진짜 보기 싫습니다. 만약 패치를 실제로 하더라도, 능력이 있었는데도 요청&건의는 다 무시하고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했다는 증거고. 사퍼에 대한 5년의 애정이 점점 증오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뭘해도 미워보이는 기분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