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B씨, 첼리스트 A씨 ‘거짓말’ 경찰 진술에도…거듭 의혹 제기
“이세창-첼리스트 A씨, 당시 새벽 3시까지 ‘3차 술자리’ 가졌다” 주장
본인 스스로 ‘정치 고관여층’ 아니었다면서 수위 높은 정치발언 연이어 쏟아내
본지와 통화에서도, 자신이 직접 올리는 SNS 게시물에서도 정부 비난 스탠스 지속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그리고 유명 로펌 변호사 30여명이 등장하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녹취록에 등장하는 첼리스트 A씨가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해 전 동거인 B씨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해 '날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보자이자 첼리스트 A씨의 전 동거인 B씨는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거짓이 아니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과 첼리스트 A씨가 오후 10시에 술자리를 파한 것이 아니라, 새벽 3시까지 또 다른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28044208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