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납니다 진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살해당했다고 신문에 났는데
예전같으면
가해자를 잡아야한다.형량을 때려야한다. 살해당한사람이 무슨죄냐 등등
피해자에 대한 애도와 가해자에 대한 증오가 적혀있었을텐데
요즘은
피해자가 여자면 메갈여시로 싸잡아 욕하고 성희롱에다가 말에도 못담을 말을 섞거나
피해자가 남자면 일베나한남등으로 성희롱은 물론이요 모욕적인 발언과 폭언을 적잖아 볼수있습니다.
어디서 잘못됬을까요? 제가봤을땐
지금 시대가 그렇게 부추기고 있는거같습니다. 저기 댓글단 사람들은 그냥 재미로 던져놓는 사람들도 있지만 점차 모릅니다.
정말로 혐오로 변해서 사상도 저렇게 바뀔수도 있구요.
제가 어릴적만해도 이렇게 남여가 심하게 파가 갈려싸우는걸 본적이 그렇게 없었지만 요즘따라 정말 많이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는게 너무막막해진것도 그렇고 마음도 같이 삭막해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루빨리 서로가 이해하고 남을 험담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비판과 의견을 나누는 사회가 됬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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