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존감ㅇ 낮은 편인데
너무 오랜 기간 쭈우우우우욱 낮아져온거라 극복할 의욕도 없고 방법도 몰아뇨
그러다 제 생얼이 빵떡이라 화장하면 드라마틱해진ㄷㄴㄴ갈 알게됐고 그래서 화장을 취미삼게 됐어요!
단기간에 확실하게 자존감ㅇ 올라가는 방법이니까!!
지금 술 마시고 횡설수설 중인데
늘 감사하게생각해요!!!
금손도 아니도 매일 똑같이 화장하는데도
늘 부둥부둥 해주시니까!!!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친구도 없고 있다고 해도 구구절절 늘어놓을 자신이 없아요
그런 저에게 힘이 되는 거의 유일한 곳이 뷰게에요!!
물론 상처도 무지 많이 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늘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