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1월 이라는 말이있죠.
매년 11월만 되면, 연예인 마약, 대마초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죠.
권력의 탈세를 감추기 위해, 그리고 국정감사는 11월에 있기때문에. 눈을 돌리기 위해, 11월에 스캔들이 많이 나죠.
진짜 스캔들이면 모든 광고가 끊어지고, 다시는 못나옵니다.
기획 스캔들이면 간간히 광고가 나오고 6개월쯤 지나면, 케이블 티비 부터 슬슬 나오죠.
이렇게 구분하시면 됩니다.
기획스캔들이면, 눈을 돌리기 위해 연예인을 이용했기 때문에, 나중에는 살려주죠. 그래서 시간 지나면 나오는겁니다.
특정 연예인들 기사에 댓글 보시면, 지나치리 만큼 처절하게 까는 댓글 보시잖아요.
저도 몰랐을때는. 진짜 보통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죠. 그래서 저도 같이 미워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팀이 가동돼서 기획적으로 댓글을 다는것이죠. 그런 댓글에 같이 동죠하면 안되요.
연예인 스캔들 사건은. 그 사건이 발생했을때 뉴스로 터트리는것이 아니라. keeping 해 놓았다가.
뭔가, 정치적 이슈를 가리려 할때, 그때 뉴스로 터트립니다.
스캔들 사건 검색해보시면, 사건 발생 시점과, 뉴스로 퍼트려지는 시점의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납니다. 몇년씩 차이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