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도 한 번 올렸었는데..
명확한 답변이 없어서 여기다가도 한 번 질문합니다.
2시가 넘게 타면 오른쪽 손의 검지와 엄지 사이가 엄청 아픕니다.
3시간 넘어가면 쓰로틀을 땡기기 힘들정도로 아픈데..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신지요?
장갑이 잘 못 된건가요?
아니면 잡는 방법이 잘 못 된건가요?
쓰로트을 잡는 방법은 중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브레이크에 걸치고 엄지와 검지만으로 쓰로틀 조작을 합니다.
이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것 같아서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거의 다 되가는데, 아직도 그 쪽 부분이 얼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