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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스테빌라이져의 진상을 본 후~
게시물ID : car_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게장
추천 : 0
조회수 : 18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8 23:43:37
캐사기 처럼 만든거 욕할래도 참 한두번도 아니고 만들어 쓰는게 훨씬 편해요
전기쪽에 지식이 있는 분들은 만들어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자동차의 알터네이터 자체가 3상 교류발전기라 그 전기를
다이오드로 정류하면 약간씩 틈이 생기기에 
이것을 콘덴서를 이용하여 틈을 매꾸는 겁니다.

물론 만들때 달린 차도 있지만 콘덴서라는게 늙으면 노후정도가 확 차이남...
발전기 내부 다이오드도 시원찮아서 고른 직류전기가 나오지 않아 문제가 생김
달아줘서 나쁠건 없지만 십만원 이상 주고 산다는 자체가 에러...

재료비 만원 정도면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오니까요
부품도 국산 삼영이나, 삼화 콘덴서 쓰고 말이죠

구할수 있으면 니치콘이나 루비콘 같은거 쓰면 좋은데...
사진 위에 물건은 엘이디 스튜디오인가? 거기서 샀는데(8500원 납땜조립은 직접)

가격도 착하고 여러개 만들어서 가족들, 지인들에게 선물함~
겉만 뻔지르르 한것보단 훨 좋음...

사용콘덴서 
35v 3300uf 4개
50v 470uf 2개
50v 47uf 2개
50v 4.7uf 2개
disc ceramic, class2 50v 0.01uf(103) 2개
옵션
전원확인용 LED (기판에 자리가 있으니 케이스에 구멍 뚫어서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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