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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스뚜비★
추천 : 0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8 12:36:00
현재일본서 유학중이고 알바하다 만난 일본인이예요
그오빠에게 일만배우고 서로 얘기할시간없다
4월쯤에 휴식시간과 그오빠의퇴근시간이맞아
같이 얘기할기회가 생겨 저쪽에서 먼저 번호를물어봐 교환하게되었어요
처음연락은 그오빠가 다쳤다는얘기를듣고 보냈고 그이후로도 연락은 제가 먼저 계속했어요 (일주일에한번정도로 이유를만들어서..시프트를 물어보거나 오늘 알바하는곳에서봤다는둥)
답장은 항상 길게 빠르게오는 편이고 대답만.. 다른질문은없구요
번호교환하던날 그오빠가 누구씨랑 같이 이번에 술마시러갈래? 라고 물어봤던것같은데 전그게 질문인줄몰라서 그냥웃고넘겼고 아무래도그건 거절의표현이라하더라구요
제가 연락하다가 식사하자말했고 저쪽에서도 ok했고 제가 연락을달라고했습니다.
그후로 한번더 그때말한거 인사같은거아니라 정말 같이밥먹으러가자고 말했고 그쪽도 갈생각이었다고 말하길래 제가 연각달라고또...
좋아하는티를 많이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일본인에대한호기심으로비춰졌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들기도하고
아직 여자친구가 있는지 확실히몰라 다가가기도 마음에 걸로네요
연락은 급료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연락이 오고있지않네요
그오빠는 물고기와 낚시에 관심이많아 한국에서 물고기관련 책을구해 선물도 준비해뒀습니다
일할때 말섞을시간도없고 휴식시간도 겹치지않아 만나고 얘기하는게힘들고 연락하지않는이상은..
지금너무 들이댄건가싶어 쉬고 있기는한데
책은 언제주고 어떻게 더다가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조언좀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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