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암컷이고 7살이에요 중성화도 안했고 임신도 한 적 없어요 사료는 동물병원에서 내츄럴발란스 오리지날 사먹여요 요즘에 집을 내놔서 집보러오는 사람들때문에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했어요ㅠㅠ 병원에 먼저 안데리고 가고 여기에 질문글을 올리냐면 예전에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한 적이 있는데 재수술도 2번이나 해서 병원비가 150정도 나왔어요 그런데도 다친 다리를 고치지 못해 지금 장애견이에요.. 병원의 과잉진료가 걱정이 되고 병원에 대한 신뢰가 없어요 병원은 접종주사나 맞히고 사료 사러가는 데라는 인식이 강해요 같은 견주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심각한 것 같으면 멀리 있는 병원에 데려가려고 해요 무튼..밥은 잘 먹는데 변을 예전보다 적게 보네요 자궁축농증 증상은 없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빠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