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피닉스 3입니다.
이놈 사고난 뒤 부터 러닝과 라이딩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아래처럼 시계모드로 하고다니고요.
라이딩시에는 첫화면에는
거리와 현재 케이던스, 현재 속도, 현재 심박을 표시해두었어요.
두번째 페이지에는
경과시간, 현재까지의 평균속도, 평균 심박을 표시해두고 다닙니다.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이후, 휴대폰과 컴퓨터로 데이터의 확인 및 분석이 가능해요 아래처럼요.
펀라이딩도 좋아하지만 제 성향은 제가 실시한 훈련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하며 운동하니 더 재밌습니다.
특히 모든 운동기록들이 쌓이다보니 관리하기도 쉽고, 어디를 라이딩했는지 어떤 페이스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꽤 편리하기도하구요.
혹시 고민하고계시다면 피닉스3 강추합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