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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일하면서 진짜 김여사한테 스트레스받은게 한두번이아닙니다
게시물ID : car_81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herworking
추천 : 3/5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8 04:27:47
택배 그거하면서 김여사들 진짜 정신놨어요

서울 그래도 쫌 사는동네라 아줌마들이건 여자들이건 운전많이하더라구요

학구열도 높고 학원도 많은동네라 아줌마들이 자기자식들 학원데려다주고 많이하는데

자식태우고 그렇게 운전하느냐 소리가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단지내에선 생업으로 운전하는 저도 서행하는데 단지내에서 그냥 쌔려밟고 

주차장에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데 

그냥 애들이라도 한명 사이에서 달려나오면 바로 치여죽일수준이고

저도 치일뻔한적이있죠 

차선끼어드는건 기본에 직선차선타다가 신호걸렸는데 천천히 이렇게 깜박이키고 나오면되는걸

자기차선 멈추고 좌회전차선 신호받은거에 그냥 대가리부터 들이밀어서 제차 박으려했구요

그때 처음으로 썅욕했습니다 어지간해선 그냥 속으로 욕하고 마는데

아무런 말도없고 뒤에 애들타고있는데 저렇게 운전하면 애들다칠거같아서 쫓아가서빵빵댔습니다 

아줌마 그냥 무시하고 또 가더라구요 쫓아가서 아줌마 지금 머하는거냐고 애태우고 애들이랑 같이 다 죽고싶냐고

맘같아선 진짜 욕이라도 하고싶었는데 애들 뒷자석에 타서 놀랄거같아서 그냥 큰소리로 말만했었습니다

정말 운전직하면서 그때 스트레스 엄청받았어요

제동네는 잘사는동네는아니라 여성운전자가 많지않아서 몰랐는데 

확실히 서울좀 사는동네는 진짜 여성운전자가 암 유발하더라구요

저도 운전 솔직히 잘하는편은 아닌데 운전이 뭐잇겠습니까 그냥 유두리있게 눈치로하는거죠

근데 여성운전자들은 그게 너무 없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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