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합니다. 오버워치는 진정 역대급 게임홍보를 보여주었죠. 그런데, 일부 다른 분들이 계속 "블리자드니까 이만큼 홍보해서 성공했지, 국내 자본력 부족한 회사들이라면 똑같은 급의 게임을 출시했어도 이 만큼 성공 못했을거야"라고 하시는데요. 국내에서 자리잡고 있는 게임회사들 중에서 블리자드와 비교하실려면 중소 게임업체가 아니라 넥슨(은 일본기업인가?!), 넷마블, 못해도 NC 정도와 비교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새보니 넷마블이나 넥슨 모바일 게임들도 티비, 옥외,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광고하잖아요 ㅎㅎ 그 회사들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만큼 홍보를 못해서, 돈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비교 대상이 잘못된 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