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말 희귀난치병 아동들이 걱정이 됐다면, 이번 순방때 지구상에 나름 잘 산다는 나라들 영부인들 다 모였을때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 기금이나 재단을 설립해서 수술을 도와주자던가, 의술이 뛰어난 선진국에 초청해서 수술해주는 사업을 진행하자고 했었다면 전 잘했다고 칭찬했을겁니다.
그런데 인스타용 사진. 그것도 국제적으로 하지마라고 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아픈 아이들을 도와주는건데 뭐가 나쁘냐 오드리헵번이나 정우성 김혜자 같은 분들도 포르노배우냐? 구호단체는 포르노 찍는 집단이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정말 납득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