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지정병원으로 지정된 인천의료원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직접 병동에서 의심환자들을 보고있지는 않습니다만..ㅜ)
많은 임직원분들이 솔선수범해서
메르스사태에 맞서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한다고 눈치밥먹고, 힘들어도..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가 있어서 너무 힘이나네요..
병원에서도 신문스크랩을 해주셔서 모든 직원이 뿌듯해하고 있어요..
메스컴에서도 조용하니 진정추세인가 싶기도 하지만..
완전퇴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모니터 넘어로의 격려 한마디도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참, 얼마전 인천시 7억 예산삭감은 많은분들의 지지와 격려로..저지되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