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직하고 피곤한데...
내일 어머니 기일이라 산소에 내려가기 전에...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던 백합 사려고 고속터미널 왔다가...
당 떨어져서ㅠㅠ


녹차 프라프치노에 휘핑크림을 넣어서 먹다가... 
그래도 당이 안 올라와서 휘핑크림 리필
점원 왈...
모자라면 또 오세요^^
너무 친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