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전의 짐머맨 투수 얘기입니다
기록상 비자책 실점은 7회에 나왔습니다.
2회 2점, 3회 1점, 4회 4점 실점하는데도 계속 던지다니 상상할 수가 없군요
4회엔 6안타를 맞았었네요...
1회에 8득점하고 야금야금 실점하면 여기선 4회쯤엔 교체했을 법 한데요...
한점차 까지 쫒아오고 7회에 실점 위기라면 늦어도 이 시점에선 교체했을 법한데 실책으로 동점이 되고도 놔 두네요
암만 에이스라도 여기선 그냥 교체시켰을 것 같은데 예우인지 믿는건지 많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