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로 딸을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가 감옥에서 보복 폭행을 당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포스톤 홀 감옥에 갇혀있던 캐서린 스미스가 다른 재소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동 학대로 딸을 숨지게 한 것에 대해 동료 죄수들까지 분노한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캐서린에게 분노한 재소자들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캐서린은 CCTV가 찍히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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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딸이었던 제인 스미스는 사망했을 당시 9kg밖에 나가지 않는 어린아이였습니다. 제인(아기)은 폭행으로 인한 심장 손상과 갈비뼈 골절 등으로 사망했습니다.
캐서린이 폭행당한 사실을 알게 된 해외 네티즌들은 "악마에게 정의는 필요 없다"며 폭행을 당해도 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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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엄마랑 아기 사진도 있네요.
사이다에 올려야하나 생각했는데 그거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서 멘붕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