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키움이 18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강정호에 대한 임의해지 복귀 승인을 요청했다.구단은 “임의해지 복귀 승인 요청에 앞서 강정호와 2022시즌 선수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형욱 단장은 지난주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와 세 차례 통화를 하며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