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은 폐지한다고 결정되었다고 하고,
조선이랑 머니투데이에서는 검토중이라고는 하는데...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은 대략 2500, 6000명 규모입니다.
1.
"KAIST, 포스텍, 서울대, GIST, UNIST, DGIST 같은 이공계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K2 소총을 잡고 8500명의 병력이 되는 것과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여 꾸준히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것 중에서
과연 어떤 쪽이 의미가 있는 일일지...
2.
의사 자격증은 군의관 또는 공중보건의로 갈 수 있고,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면 법무관으로 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뛰어난 이공계 학생들의 이공계 기피현상은 더더욱 심화되겠죠...
국방부가 이렇게 결정을 했다면
산업부나 과학기술부 쪽에서도 이야기가 나와서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되는 일이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