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FA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투수 문경찬을 택했다.
문경찬은 2015년 2차 2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겼다. 문 선수는 2019시즌에는 54경기에서 1승 2패 24세이브 1.31의 평균 자책점을, 2021시즌에는 35경기에서 0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94를 각각 기록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1231170056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