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크온(오유채널 or 토크온 내 리그오브레전드)을 좋아해서 종종하는데 느꼈던점 적어봅니다.

- 토크온 노말
1. 반말하는 방이 많았어요. 오유톡노말만하다 처음했을때 컬쳐쇼크, 반말하려니 어색어색ㅋㅋㅋ

2. 여성이 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나 이 경우는  높은 확률로 반말하는 남자지인 존재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파티예요.
지인있으니 끼어들기도 어렵고 할말도 없어서 '바텀갱요' 이런말만하게되더라구요.
한번은 여자분이 베인이셨는데 겜은 무난하게 이겼으나 중반부터 끝날때까지 킬달라고 짜증을 자꾸 내셔 그때 안좋았던기억이 강렬하네요.

개인적으로 토크온에서 노말할땐 사람들이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 오유채널 톡노말
1. 쓸데없는 말은 하지않는다!
톡노말 들어갈때부터 느껴집니다. 말을 걸어도 단답형이라 초긍정적인사람이 오면 그분만 떠들다가는 내성적인 톡노말!
보통 승률이 나빴어요.

2. 그냥 떠들고 놀자 톡노말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입니다. 전형적인 특징은 드립치는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저는 초반에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 하는 편인데 다들 쓸데없는 얘기 많이하고 장난치고 하면 게임에 지더라도 즐겁더라구요ㅋㅋㅋ
그렇지만 승륜이 높다는건 함정. 늘 막판쯤 되면 컨셉픽으로마무리합니다.(데마시아조합, 글로벌 궁극기 등) 

 3. 버스기사님 운전 톡노말
가끔 티어높으신분이 같은편으로 되면 항상 그분라인에서 터트리시고 적넥서스로 머리채잡고 끌고가더라구요ㅋㅋ
전형적인 특징은 말이 많지 않으시고 혼자만으론 안될때 오더를 하시는데 그럼 거의 이기더라구요!ㅋㅋㅋ

4. 일베낚시톡노말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회사에서 모바일로 적는다고 두서없네요!ㅋㅋ
참고로 모든 상황앞에 개인적으로가 붙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라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