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31일 FA 자격을 얻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32)의 보상선수로 투수 하준영을 지명했다.
하준영은 1999년생 왼손 투수로 서울이수초-성남중-성남고 졸업 후 2018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6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2018년 정규리그 데뷔 후 총 74경기에 출장해 6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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