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4년을 살던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여전히 전세살이지만..(그것도 전세임대지만..)
역시 아이키우는 집이라 짐이 많아 정리가 잘 되지않아
짐 줄이기의 일환으로 많이 버리고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아..근데 너무 버렸나봐요.
아이 앞치마 만들어둔것과 두건이 없어졌네요...
(털썩..)
가진거라곤 손재주!!
그리고 차마 아까워 버리지못한 나의 뜨개실꾸러미!!
그렇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아침이 데드라인.
오늘부터 만들기 시작할겁니다. ^^
제작기를 올릴테니 즐겁게 창작의 고통을 함께 해주세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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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46 MB
출처 |
도안 출처는
모티브: 핀터레스트의 공개모티브도안에서 착안.
그외 치마단: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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