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마어마한 사진이 나왔더라구요
영안실 복도에 놓여져있는 하얀천이 덮여있는 시신들....
생전 얼굴한번 본적도 없었던 애들이었고 사람들이었는데도 그걸보자마자
육성으로 씨발!! 이런 소리가 나왔는데
그 분들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 본다면....아마 기겁하고 실신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걸로 더더욱 탄핵이 가까워졌다라는 생각이 들지않고
유가족들만은 사진을 못보게해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가족이 저기에 있었다면 난 무슨 짓을 해서든 굥을 암살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