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FA 추가 영입으로 나성범(KIA)의 빈자리를 채웠다. 박건우에 이어 손아섭을 영입했다.
NC는 외야수 손아섭(33)과 24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이며, 계약금 26억원 연봉 30억원 인센티브 8억원 총액 64억원 규모다.